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새로운 트레이닝 웨어 컬렉션 ‘글로우
업(Glow Up™)’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한 '글로우업 플레이그라운드’ 퍼블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룰루레몬은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운동 클래스와 더불어 새로 나온 글로우업 컬렉션 및 룰루레몬의 대표 트레이닝 기어들을 소개했다.
아모띠를 비롯한 룰루레몬 앰배서더 및 피트니스 리더 10명이 그룹 트레이닝, 줌바 피트니스, 발레 핏, 바레, 마샬 아트 등 10개의 클래스를 맡았다. 해당 클래스엔 약 300여명이 참가했다.
여성용 타이츠와 탱크톱을 필두로 처음 선보이게 된 글로우업 컬렉션은 트레이닝, 피트니스, 복싱 등 고강도 운동에도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울트라루(Ultralu™) 원단과 구조적인 웨이스트 밴드가 적용돼 신축성과 지지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뛰어난 땀 배출력과 빠른 건조 기능으로 운동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웰비잉을 발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