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해미읍성 근처!” 라홍방마라탕 서산해미점 오픈

새로 문을 연 라홍방마라탕 서산해미점 전경. 라홍에프앤비 제공

 

중식 프랜차이즈 라홍방마라탕이 서산해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충남 서산시 1호점으로, 국가유산인 해미읍성 인근 상권에 위치했다. 반경 1km 내 초·중·고등학교와 주거 단지가 밀집해 마라탕 업종으로는 최적의 상권이다.

 

라홍방마라탕은 올해 초 강남직영점을 통해 리브랜딩 버전을 선보였으며, 이달 코엑스 창업·산업 박람회도 참가 예정이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라홍방마라탕은 업력 6년차 브랜드로, 올해 180호점을 목표로 리브랜딩, 마케팅 활동, 신메뉴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지방 지역 출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달 중 일본 오사카 매장이 오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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