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추석까지 미리 준비... 라쿠텐 트래블, 최대 72% 할인 ‘얼리 핫 썸머 세일’

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올 여름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 대상으로 한 ‘얼리 핫 썸머 세일’을 진행해 다양한 숙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72%까지 할인된 가격에 일본의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기회다.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해 한정된 숙소들이 적용 대상이다.

 

특히 여름휴가나 추석 연휴, 가을 단풍철 등 하반기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 숙소를 예약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프로모션에 참여한 일본 전역 1,700개 이상 숙소를 대상으로 최대 1만엔 한도의 10% 할인 시즈널 세일 전용 쿠폰을 한정된 수량으로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지역과 시기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한정 할인 쿠폰도 마련했다. 오는 28일, 그리고 5월 9일부터 22일까지는 홋카이도, 후쿠오카, 오키나와 지역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엔 한도의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는 도쿄와 오사카 지역 숙소에 동일한 조건의 30%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각 기간별로 최대 2만엔 한도의 20% 할인 쿠폰과 최대 1만5000엔 한도의 15%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시즈널 세일 참여 쿠폰이 순차적으로 제공돼, 원하는 지역과 일정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22일까지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시즈널 세일 쿠폰의 투숙 기간은 지급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지역 한정 쿠폰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할인 쿠폰은 얼리 핫 썸머 세일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진행한 고객에 한해 지급되며, 할인 쿠폰은 발급이 아닌 예약 완료 시점 기준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쿠텐 트래블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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