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보다 유연하고 몰입된 공간” 가빈아트홀, 차세대 행사 공간 제안

사진=가빈아트홀

가빈아트홀이 호텔의 고급스러움은 지키면서 콘텐츠의 생동감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하이브리드형 프리미엄 공간을 오픈하고 행사 기획자와 기업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공간을 제안한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호텔에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 연회장이 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리한 서비스는 장점이지만 호텔 공간의 유연성 부족, 세팅 제약, 외부 장비 사용 제한 등의 단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가빈아트홀은 공간 전환의 자유도, 몰입도 높은 연출, 뛰어난 접근성, 합리적인 비용 등으로 기업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대행사와 기획사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외부 장비 반입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가빈아트홀은 LED 대형 스크린, 고사양 음향 시스템, 조명 장비, 콘솔룸까지 완비되어 있어 별도의 장비 대여 및 설치 비용 없이도 수준 높은 연출이 가능하다. 이는 현장 세팅 시간 절감은 물론, 예산 운용의 효율성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사진=가빈아트홀

▲포럼 ▲사내 시상식 ▲투자 설명회 ▲브랜드 리셉션 등 차별화된 연출이 필요한 기업이라면 가빈아트홀의 몰입감 있는 구성력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행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운영 주체인 가빈컴퍼니 이준희 대표는 “기획자가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최고의 행사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획과 운영의 중심이 되는 행사 대행사·기획사 분들이 만족하는 진짜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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