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킨 30초 버블팩, 100억 판매 돌파에 이어 올리브영 입점

포레스트에비뉴에서 전개하는 타임 세이빙 미니멀 스킨케어 브랜드 ‘메노킨(MENOKIN)’의 ‘30초 버블팩’이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박보영은 메노킨의 올리브영 입점 축하 영상을 통해 “메노킨의 올리브영 입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메노킨 30초 버블팩은 론칭하는 곳마다 1위를 달성하는 대체 불가한 원조 버블팩이다. 모델이 되기 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인데, 딱 30초 만에 화잘먹 피부를 완성해 준다”며 축하를 전했다.

 

메노킨은 지난 2022년 11월, 와디즈를 통해 시트 마스크 중심이었던 기존 마스크팩 시장에 '버블팩'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신개념 '시트프리 거품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출시 직후 수차례 완판을 기록했으며, 더현대서울 품절, W컨셉 뷰티 부문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원조 버블팩'으로 자리매김했다.

 

메노킨 관계자는 "기존 시트 마스크에 20분 이상 투자해야 했던 시간을 단 30초로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고 빠르게 피부 관리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했다. 이러한 혁신성과 대중적 인기에 힘입어 대한민국 대표 K뷰티 플랫폼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성사시켰으며, 입점 직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다시 한번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초 만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메노킨 버블팩이 마스크팩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데 이어, 많은 고객들이 원하던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으로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