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단신] 해남126호텔, 해남군 최초 4성 호텔 등극 외

해남126호텔, 해남군 최초 4성 호텔 등극

해남126호텔(사진)이 해남군 최초의 4성 호텔이 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기념해 최근 현판식을 열었다. 해남126호텔은 남도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지난해 10월에 건립했다. 올해 3~4월까지 진행된 호텔등급평가를 통해 4성 등급을 최종적으로 획득했다. 바다 전망의 조경시설과 전반적인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의견을 받았다. 이곳 호텔에서는 120객실 어디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다.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객실은 총 9개 유형이며, 25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 세미나실,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온수 인피니티풀과 자쿠지,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와 함께 녹색건축물인증 등 친환경 인증,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2024년 11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우수등급)을 취득했다.

 

워커힐,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서 기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헌혈증서 기부에 나섰다. 호텔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헌혈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워커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은 헌혈증서를 재단에 기부하고,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 기원 및 환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활물품 나눔 캠페인 ‘아름다운 나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호텔 구성원들이 기부한 의류, 영유아용품, 주방·생활용품 등을 6월 중 광진구 복지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바자회를 통해 판매 및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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