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유지, 복용 편의성 높인 오필리 ‘글리너 다이어트’ 출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주원료 선정에 심혈 기울여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 사진=에이치유지

㈜에이치유지는 오필리가 개발한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가 출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오필리는 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대표 황태환·박미연)의 식품 브랜드다. 브랜드명 오필리는 '(Oh)늘',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꼭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설립 이후 다양한 건강식품군을 선보이며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 오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오필리는 오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보조제 ‘글리너 다이어트’를 선보였다. 특히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주원료 선택으로 오필리는 식욕을 자연스럽게 억제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레몬버베나 추출물 등 복합물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GMP 인증 생산시설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자로, 식약처가 정한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을 의미한다. 여기에 흡수율과 기능성 측면에서도 수차례 실험을 거듭해,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인 배합을 찾아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복용 편의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복용이 번거로우면 많은 소비자들이 중도에 포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루 한 알만 섭취하면 되는 간편한 복용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오필리 관계자는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높은 효능이 기대되는 원료와 복용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다이어트로 고민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힘든 체중 감량 과정에서 편안한 동반자 같은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리너 다이어트’는 오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연지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