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이 여름 시즌을 맞아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는, 강남권 특급호텔 중 유일하게 야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정 운영된다. 마치 펜트하우스의 프라이빗 풀에 와 있는 듯한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름의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측에 따르면 올해는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전 시간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3부제 운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다. 투숙객은 50% 할인이 적용된다. 48개월 미만 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또한, 실내 수영장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투숙객 중 어린이 고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드. 별도 출입구를 통해 나이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영유아 동반 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4부제로 운영된다. 휴무일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설날 및 추석 당일이다.
야외 수영장 이용과 함께 풀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더 풀 빌리지 패키지(The Pool Village PKG)’는 6월 26일부터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