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4년 연속 올스타전 현장에서 야구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컴투스는 ‘2025 KBO 올스타전’ 기간 중 열리는 홈런더비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하는 2025 KBO 올스타전은 오는 11∼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한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는 올스타전 기간 중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행사로, 11일 올스타프라이데이에서 퓨처스 올스타 게임 종료 직후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6월30일 기준으로 시즌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 중 100%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투표는 오는 3일 오전 10시까지 KBO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홈런더비에서는 우승과 준우승, 비거리상 외에도 컴프야존 최다홈런상이 마련된다. 외야 일부를 컴프야존으로 설정하고, 해당 존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모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기부된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 그리고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5에서 올스타전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홈런더비 우승자 예측 이벤트와 함께 드림팀과 나눔팀 중 어느 팀이 승리할지 맞히는 승부 예측 이벤트가 11일까지 열리며, 홈런더비 팬 투표에 참여하고 인증하면 게임별로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도 제공된다.
또한 올스타전 현장에서는 컴프야 굿즈를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팬 대상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야구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