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국제결혼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인 남성들이 일본인 여성과 만나기 위해 줄을 서있다는 식의 자극적인 홍보 문구까지 등장한 상황. 이에 IBJ와 정식 계약을 맺고 품격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인연을 설계하는 브랜드 메리제이 브라이덜(MerryJ Bridal)이 독보적인 철학과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리제이 브라이덜은 일본 최대 결혼정보연합 IBJ의 정식 파트너로, 일본 현지 정회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결혼 전제 1:1 정밀 매칭을 제공하고 단순한 소개가 아닌, 인생의 방향을 전직원이 고객과 함께 설계하는 브랜드다.

글로벌 브랜드에서 30년간 상품기획자로 활동한 정호윤 메리제이 브라이덜 대표는 “결혼은 외적인 인상에서 시작해 내면의 호감으로 이어진다”며 회원 개개인의 개성과 이미지에 맞춘 스타일링 컨설팅까지 직접 챙긴다.
국내 정상급 웨딩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와의 전속 제휴, 일본 현지 전문가 후지이 미키(매너강사)와 구량미(한국어강사 및 혼례 전문 사회자) 상시 지원 등 품격 있는 만남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정 대표는 “우리는 조금 늦더라도 깊이 있고 오래 가는 길을 택한다. 그것이 시대적 사명이자 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이라 믿는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