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젯오리진은 지속성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지속성 비타민C 10H’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10H는 비타민C를 10시간(시험관 시험 결과)동안 체내에서 천천히 용출시키는 지속성 제형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 기술은 수용성 비타민C가 빠르게 체외로 배출되는 한계를 보완하였으며, 이 기술로 체내 이용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인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신제품에는 DSM社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51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5.1배(510%)에 해당한다. 고함량임에도 위의 pH 변화가 크지 않아 속 불편함이 덜해, 공복섭취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엔젯오리진 관계자는 “지속성 비타민C 10H는 하루 한 알만으로도 고함량을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식전 공복에도 부담 없이 비타민C를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지속성 비타민C 10H’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GMP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설에서 생산됐으며, 현재 엔젯오리진 공식몰 ‘엔젯오몰’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