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인 김경협(62) 신임 재외동포청장은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성균관대 사회학과와 고려대 노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2012년 경기 부천시 원미구갑에 출마해 당선돼 내리 3선에 성공했다.
국회의원 시절인 2017년에는 재외동포청 설치 법안을 대표로 발의하기도 했다.
▲전남 장흥(62) ▲성균관대 사회학과 ▲고려대 노동대학원 경제학과 ▲ 부천지역 금속노조위원장 ▲노무현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3비서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