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가족용 ‘비타잉 면역 & 비타민C 젤리’ 출시… “체내흡수율 233%”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비타잉 면역 & 비타민C 젤리’ 제품 사진. 팜젠사이언스 제공

 

팜젠사이언스가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비타잉 면역 &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내 흡수율이 233%에 달하는 원료 퓨어웨이-C를 사용해 체내 흡수가 일반 비타민C보다 빠르고 오래간다. 상큼한 오렌지맛의 구미 제형으로, 설탕 대신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넣었다.

 

여기에 항산화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300㎎(일일 권장량 300%)과 아연 8.5㎎을 비롯해 비타민B 3종, 비타민D 등을 함유했다. 특히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옥수수 유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팜젠사이언스 헬스케어팀 관계자는 “알약이나 가루 형태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맛, 흡수율, 영양 배합까지 회사의 60년 연구 개발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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