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돈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해든 설립…종합 법률 서비스 본격화

사진=법무법인 해든

법무법인 해든 김성돈 대표변호사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성돈 변호사는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형사·이혼 전문 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다. 법무법인 정인, 법무법인 대한중앙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부산지방변호사회 총무이사·감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정보공개심의위원, 부산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특별위원 등 법조계와 공공영역에서 활동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국세청민간심의위원, 해운대구 고문변호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고문변호사, 교보생명 고문변호사, 부산광역시 사회체육센터 감사 등 지역사회와 기업, 단체의 법률 자문을 맡아 공익적 역할을 이어왔다. 형제복지원 사건, 테슬라 화재 사건 등 굵직한 현안에서도 주요 변호인으로 활동한 바 있다.

 

법무법인 해든은 이번 설립을 통해 형사, 민사, 부동산, 이혼, 상속, 기업법무, 회생·파산, 학교폭력 사건 등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 로펌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김성돈 변호사는 “다양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겠다”며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품격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해든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해든 관계자 역시 “법무법인 해든은 단순한 사건 해결을 넘어 의뢰인의 삶 전반을 지켜주는 법률 동반자가 되겠다”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맞춤형 법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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