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루엘 센트리지는 아파트·오피스텔·상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더 트루엘 센트리지’는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 지하 4층 ~ 지상 26층 3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지하 1층 ~ 지상 23층 196호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최근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속하지 않은 수도권 지역이다.
지난 10월 15일 정부가 발표한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25개구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과천,광명, 안양동안, 용인 수지, 의왕, 하남, 수원 영통∙장안∙팔달, 성남 분당∙수정∙중원)이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위 지역들에 대한 갭투자를 차단하며 실거주 의무화를 실시했다.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세금부담을 증가시켜 안정된 집값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더 트루엘 센트리지는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환기에 탁월하며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 설계되었다. 오피스텔은 총 196호실로 가전 및 가구가 풀옵션이 제공되며, 1.5룸 구조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또한 최신 설비와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 24호실로 원스톱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중앙놀이터, 산책로, 테마정원, 옥상정원 등 조경시설을 확보하고 우수한 보안시스템과 주차시스템을 갖춘 단지이다.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 3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위치해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및 GTX-A노선(계획)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금촌IC를 통하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으로 서울 및 주변 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촌역세권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금촌통일시장, 로데오문화거리, 파주스타디움, 파주시청, 경기의료원, 공릉천공원 등 파주 시내 중심지역이었던 금촌역 상권의 지리적 이점까지 확보했다.
파주시 대규모 프리미엄 주상복합으로 금촌2지구, 율목지구, 새말지구 등 금촌동 내 다양한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약 5,400여개의 산업단지, 약 7만 5천여명의 종사자가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파주 금촌역 ‘더 트루엘 센트리지’는 9월 30일 준공이 확정되어 10월 31일부터 입주 예정이다. 현재 남아있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분양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