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은 지난 11일 유튜버 ‘랄랄(197만)’과 함께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랄랄의 뷰티룸’ 방송이 120만 뷰를 달성하며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실시간 시청 1위, 구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참여율과 구매 전환율을 입증했다.
방송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은 ‘상담실장 랄랄 VIP 패키지’로 아로셀의 대표 마스크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지난 9월 출시된 링클 집중 케어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마스크’, 콜라겐 생성을 돕는 ‘슈퍼 콜라겐 마스크’, 기미관리에 특화된 ‘멜라 트라넥스 마스크’가 포함됐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깊어진 주름을 관리해주는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앰플’이 추가 증정되며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특히 보툴케어 프라임톡스 라인은 앰플과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5년간 1만 건 이상의 주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핵심 성분 ‘꼬리톡스™’를 함유하고 있다. 꼬리톡스™는 순수 보툴 성분에 꼬리형 MTD 기술을 적용해 주름 부위에 정밀하게 작용하며, 초기 노화 단계의 동적 주름부터 깊어진 정적 주름까지 이중으로 케어하는 프리미엄 링클 솔루션이다.
랄랄은 방송에서 “실제로 두 달 이상 사용해 본 뒤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 라이브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로셀 관계자는 “랄랄님과의 첫 라이브 커머스 협업에 큰 기대를 가지고 준비했다”며 “방송 내내 진솔하고 유쾌하게 제품을 소개하며 브랜드의 신뢰도와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