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특화 액셀러레이터 피지벤처스가 AI·VR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식스도파민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식스도파민(대표 박억)은 AI(인공지능)와 VR(가상현실)을 결합한 융합 콘텐츠 기업으로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몰입형 경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6 Degrees of Freedom(6DoF)’ 기반의 몰입형 기술을 통해 관객의 시선과 움직임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경험을 구현하며 감각적 자극과 정서적 만족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제작에 강점을 갖고 있다. 브랜드명에 담긴 의미처럼 관객에게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도파민(Dopamine)을 전달하는 경험을 목표로 한다.
피지벤처스 김혜원 대표는 “식스도파민이 보유한 기술적 전문성과 콘텐츠 차별성은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예술 분야 기술 융합 시장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지벤처스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예술경영지원센터 초기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예술 분야 기업 누적 7개사에 대한 투자를 완료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