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의 두 번째 목적지인 상하이에 도착했다.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는 천위젠 상하이시 부시장, 김영준 주상하이 총영사 등이 나와 이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 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 대통령은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만찬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중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상하이와 한국 지방정부 사이의 교류, 독립운동 사적지의 관리·보전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 대통령은 7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한중 벤처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한중 청년 기업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는 일정도 잡혀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