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주가가 26일 장중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후 1시 56분 기준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4.13% 오른 7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오찬에서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디지털자산을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민 의원은 이 자리에서 코스닥 3000선 달성을 위해 디지털자산을 활용해야 한다며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례를 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당정의 논의가 기존 은행 중심에서 테크핀과 가상자산거래소 등 관련 이해집단을 균형있게 포괄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카카오페이의 목표주가(13만원)와 인터넷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