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프랜차이즈 1위 카페인24(대표 임선영)가 공유오피스 1위 기업 패스트파이브와 업무 공간 내 F&B 운영 협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1월 26일부터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다. 카페인24는 주거 상권과 상업시설 등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공간 특성에 맞는 무인 커피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카페인24 측은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운영 방식과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단순한 커피 제공을 넘어 업무 공간 이용 경험을 보완하는 F&B 운영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카페인24는 무인 프리미엄 커피 모델로 론칭 후 3년 만인 2025년 1월 기준 전국 140호점을 돌파했다. 주거 상권과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동선에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브랜드 범용성을 검증받았다는 평가다.
카페인24 관계자는 "패스트파이브와의 협업은 브랜드가 업무 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사례"라며 "현재는 시범 운영 단계로, 초반 반응을 바탕으로 공간 유형과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확장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무 공간은 반복 이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 특성을 지닌 환경이다. 카페인24는 이번 협업을 통해 사무실 내부에서도 프리미엄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 속 다양한 소비 동선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전략"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