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산 내 우수 중소기업 육성 위한 특별금융 지원

신보·부산은행·부산시·부산상공회의소·차세대기업인클럽, 넥스트루트 금융 지원
보증료 우대, 이차보전 등 금융비용 부담 완화

12일 부산은행에서 민·관 협력 지역밀착형 복합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중호 신복위 고객본부장, 유재욱 서금원 상임이사, 김은경 서금원 원장(겸 신복위 위원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신보 제공
12일 부산은행에서 민·관 협력 지역밀착형 복합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중호 신복위 고객본부장, 유재욱 서금원 상임이사, 김은경 서금원 원장(겸 신복위 위원장), 김성주 부산은행장,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 신보 제공

 

신용보증기금이 부산은행,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차세대기업인클럽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부산 넥스트루트 특별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대 금융상품 지원 등 금융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신보에 100억원을 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약 3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 및 해외진출기업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등이다.

 

신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100%를 적용하고, 최대 0.3%포인트의 보증료를 차감 지원한다. 또한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2년간 최대 0.6%포인트의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아울러 부산시는 기업당 8억원 한도로 3년간 연 2.0%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하고, 부산상공회의소와 차세대기업인클럽은 회원사 및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안내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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