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대중교통의 운행 중단, 무정차 같은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지도는 월간활성이용자(MAU) 약 3000만 명의 국내 최대 지도 서비스다.
앞서 네이버지도는 2024년 사용자 생활권 내 발생한 유고 정보를 상세히 전달하고, 내비게이션 이용 시 재해 정보 안내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도 생활 밀착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이동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차원이다.
구체적으로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영향을 주는 사고, 연착 등의 유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길찾기 및 지도 서비스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교통안전 정보를 활용해 이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운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고가 발생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기차역을 바로 확인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이동 계획을 설계할 수 있다. 이 같은 유고 정보 제공 대상은 향후 다른 교통수단으로도 확대 예정이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기획리더는 “사용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 보장, 지원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정교한 이동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