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미각 색’ 라인업 강화…자연에서 영감받은 연모래·연다홍 선봬

사진=광주요
사진=광주요

한국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시리즈 ‘미각 색’에 연모래색과 연다홍색 두 가지 매력적인 신규 컬러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맑은 설빛, 단아한 백색 라인업에 신규 컬러가 추가되며 다이닝 공간의 무드에 따라 다채로운 색 조합이 가능하다.

 

광주요의 ‘미각’은 조선시대 전통 기물인 각호(角壺)의 조형미를 바탕으로 완성된 테이블웨어 시리즈다. 각호 특유의 ‘각(角)’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하루 24시간을 24개 면으로 구현해 각 면의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며 빚어내는 자연스러운 명암은 도자기의 시각적 매력을 드러낸다.

 

‘미각 색’은 한국 자연이 품고 있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의 미감을 그릇에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이번 신규 컬러는 모래와 노을처럼 자연 속에서 발견되는 색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한국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러한 자연의 색감은 한국의 도자와 식문화에도 깊이 스며 있으며 다양한 음식이 한 상에 놓여 색의 조화를 이루는 한식 식탁의 미감과도 맞닿아 있다.

 

광주요는 한국의 색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 삼베, 황토, 기와, 단청, 월백, 산청 등 한국의 자연과 전통에서 발견되는 색의 미감을 도자로 풀어내며 한국적인 색의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다. ‘미각 색’ 시리즈 역시 이러한 연구의 연장선에서 탄생한 컬렉션으로, 한국의 색을 도자를 통해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광주요는 2026년 미각 색에 신규 색상을 더해 각자의 공간과 일상에 어울리는 식탁의 톤을 새롭게 제안한다. 아침의 생기를 담은 설빛, 한낮의 여유를 닮은 연모래색, 저녁 노을의 여운을 담은 연다홍색, 차분하고 정제된 분위기의 백색까지 하루의 시간과 공간의 분위기에 따라 식탁의 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연모래색은 한낮의 햇살이 스며든 모래의 부드러운 색감을 담은 차분한 베이지 계열 컬러로 다양한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한식 상차림과 편안하게 어울린다. 연다홍색은 저녁 노을이 남긴 은은한 여운을 닮은 색으로 식탁 위에 깊고 우아한 생동감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된 미각 색 신규 컬러는 3월 23일부터 광주요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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