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캐릭터 키우기로 포인트 적립의 재미를 더하는 ‘페이펫’ 서비스를 고도화 했다고 3일 밝혔다. 실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없는 랜선집사들도 페이펫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동물을 키우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캐릭터 및 공간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기능 확장이다. 사용자는 머리·얼굴 장식, 소품, 벽지 및 바닥 소재 등 총 7가지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활용해 페이펫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템은 출석체크나 성장미션, 미니게임 등을 통해 획득한 ‘펫쿠키’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서 무료로 소장할 수 있다. 꾸민 모습은 네이버페이 어플리케이션 ‘포인트’ 탭의 뷰어 및 상세 화면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페이펫 캐릭터와 게임 콘텐츠도 풍성해졌다. 기존 모아(강아지), 보니(고양이), 리치(햄스터)에 더해 랠리(토끼), 알리(새), 도니(돼지), 버티(거북이)가 추가됐다. 펫쿠키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도 기존 2종에서 6종으로 확대됐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페이펫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도록, 향후 시즌별 한정 아이템과 캐릭터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페이펫 키우기’를 검색하거나 네이버페이 서비스 화면으로 진입한 후 하단의 포인트 탭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