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로봇 전문기업 알지티가 D-유니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AI 기반 로봇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알지티는 서빙로봇, 주문결제솔루션, 조리로봇 등 외식·리테일 현장에 적용되는 서비스로봇 솔루션을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주문, 결제, 조리, 서빙, 매장 운영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형 서비스로봇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알지티는 AI 기반 주행 제어 기술과 실내 자율주행 역량, 서비스 현장 맞춤형 운영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복잡한 매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운영 효율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력난, 운영비 부담, 고객 응대 품질 개선 등 서비스업 현장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D-유니콘 선정으로 알지티는 AI, 로봇,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고도화와 함께 제품 경쟁력 강화, 국내외 실증 확대, 전략적 파트너십 확보, 글로벌 유통망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축적된 현장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서비스로봇 산업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업체에 따르면 알지티는 서빙로봇과 조리로봇, 주문결제솔루션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특히 12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서비스로봇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알지티 관계자는 "이번 D-유니콘 선정은 알지티의 AI, 로봇,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서비스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고, 실제 성과를 내는 로봇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