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단계부터 투자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가 마련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는 이노테크 사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미래형 모빌리티 융복합 기술 △차세대 자동차 부품 △배터리 소재 및 시스템 등 첨단 기술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검증 → 사업화 → 투자 →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으로 창업 기업이 시장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소특구캠퍼스 오미혜 캠퍼스장은 “기술은 있지만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며 “언론홍보, 투자, 정부지원사업을 연결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충남 천안·아산 지역 기술창업 (예비)창업자의 창업 초기 단계에서 성장 단계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정부 지원 사업 관계자는 “기술창업의 성공은 단순한 기술력보다 연결된 생태계에서 나온다”며 “이번 사업은 연구기관, 투자, 정부지원, 홍보를 모두 연결한 통합형 창업지원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신청은 오는 5월 22일 18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연구원 혹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