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장 중 낙폭을 줄이며 상승 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39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8.29포인트(0.09%) 오른 8734.8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4.47포인트(1.20%) 내린 8622.13으로 개장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8605.66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줄여 상승 전환해 한때 8761.58까지 오르기도 하는 등 혼조 양상을 띠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간 수급 공방이 팽팽하다.
개인은 1조3047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1조1657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등락도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75% 내린 33만원대, SK하이닉스는 1.30% 오른 241만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비슷한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77포인트(1.65%) 오른 1035.45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