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키치, 2026년 창업 프로모션 실시…“가맹비·교육비 전액 면제”

사진=토리키치
사진=토리키치

야키토리&쿠시카츠 전문 이자카야 브랜드 토리키치가 2026년도 가맹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일체 면제하는 신규 창업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토리키치는 야키토리와 쿠시카츠를 비롯해 하이볼, 생맥주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이자카야 브랜드다. 옐로우 톤을 기반으로 한 매장 아이덴티티와 고유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조리 과정을 간소화한 메뉴 구성을 통해 매장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 가맹 계약을 검토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자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리키치 본사는 프로모션 적용 기간 동안 가맹비와 교육비 항목을 청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개설 조건을 제안할 방침이다.

 

토리키치는 소형 평수 매장 운영에 최적화된 창업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신축 인테리어 시공뿐만 아니라 기존 점포를 리모델링하여 재활용하는 업종 변경 창업이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조리 기구와 온열 플레이트, 태블릿 오더 시스템, 주류 디스펜서 등을 매장 여건에 맞춰 가변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메뉴 포트폴리오는 꼬치류 및 튀김류, 주류 라인업을 중심으로 짜여 있다. 대표 메뉴인 야키토리와 쿠시카츠는 안주 소비 성향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하이볼 및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 메뉴와의 교차 판매를 유도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아울러 토리키치는 가맹점 개설 상담 시 해당 지역 상권의 특성과 매장 면적에 따라 세부 운영 방식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대형 점포 개설보다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자본과 매장으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수요층을 타깃으로 설정하고 있다.

 

토리키치 관계자는 “외식 창업은 이제 크게 시작하는 것보다 작게 열어 오래 버티는 구조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가맹비·교육비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예비 점주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고 현실적인 이자카야 창업 모델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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