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장 직후 3%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중 상승 전환, 강보합권에서 추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하락 출발한 SK하이닉스가 상승 전환해 오름폭을 키우는 데다, 삼성전자도 낙폭을 점차 줄이고 있는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0.72% 오른 7711.0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66% 내린 7452.48에 출발해 개장 직후 한때 7352.89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하락분을 반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가 3.54%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0.51%)은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55억원, 3006억원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기관이 571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