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8일 개장과 동시에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가 국내 증시에도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걸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42% 내린 1001.54였다.
뒤이어 코스닥시장에도 매도사이드카가 작동됐다.
오전 9시 18분 기준 코스피는 6%대, 코스닥지수 4%대 급락 중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