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차기 행장 공모 마감…신학기 현 행장 등 6명 출사표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사진=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의 차기 은행장 공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신학기 현 행장을 포함해 총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에 돌입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이날 오후 5시 차기 행장 후보 공모를 마감했다. 이번 공모에는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총 6명이 최종 지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신 행장이 연임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수협은행 최초의 연임 행장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직전 선임 때와 달리 내부 유력 주자로 꼽히던 도문옥 수석부행장이 불출마하면서 경선 구도에 다소 변화가 생겼다. 지원자들의 구체적인 명단은 베일에 싸여 있으나, 내·외부를 아우르는 금융 전문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밀한 서류 심사를 진행한 뒤, 오는 9일 면접 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수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기 수장 선임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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