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금융회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은행과 상호금융권을 대상으로 기관 및 개인 부문으로 나눠 피해예방 노력이 우수한 금융회사 1곳, 영업점 등에서 범인 검거 등에 기여한 직원 5명 내외(변경가능)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관은 전담인력 규모, 금융사기 예방 전략, 교육∙홍보 실적 등을 평가한다. 개인은 피해예방 금액, 범인 검거 여부, 사례 전파 가능성 등을 심사기준으로 본다.
금감원 내부 평가를 통해 약 3배수를 선정한 다음 외부 위원이 포함된 포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금감원은 이달 중 금융권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초 신청서를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12월 초 포상할 예정이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