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강식품 기업 ㈜앤제이메디칼이 방송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를 대표 제품 ‘활력비책’의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앤제이메디칼은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를 6개월간 ‘활력비책’ 광고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광고모델 계약을 넘어 공동구매와 SNS 마케팅,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모델 발탁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4080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 중심의 유통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활력비책’은 국내산 양배추를 비롯해 삽주, 치자, 소회향, 맥문동, 인진쑥, 진피, 씀바귀 등을 주원료로 개발한 간편 건강식품이다. 젤리스틱과 즙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양배추즙의 쓴맛을 개선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장 건강 관리와 배변활동 개선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제품으로, 직장인과 학생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은 현재 쿠팡 등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앤제이메디칼은 제품의 안전성과 제조 신뢰도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활력비책’은 HACCP 및 ISO 인증을 받은 제조 공정과 원료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된다.
제품 라인업은 젤리스틱, 에너지 젤리, 양배추즙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 측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건강관리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 및 공동구매 채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권영찬 교수는 향후 광고모델 활동과 함께 앤제이메디칼의 마케팅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한다. 인기 유튜버와 틱톡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등과 연계한 공동구매를 비롯해 SNS 콘텐츠 기획 및 디지털 마케팅 전반에 대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앤제이메디칼의 SNS 마케팅을 총괄하는 MD 디렉터 역할도 맡는다.
권 교수는 “활력비책은 치료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식품”이라며 “꾸준한 섭취를 통해 위장 건강과 활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별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나 소화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