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렉스, 크림 도산 플래그십서 국내 첫 팝업 오픈

50년간 이어온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패션 브랜드 ‘아비렉스’의 국내 첫 팝업

사진=AVIREX
사진=AVIREX

50년 역사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아비렉스(AVIREX)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1975년 뉴욕에서 시작된 아비렉스는 미국 공군의 플라이트 웨어를 납품하는 공식 서플라이어로 출발했다. 브랜드명인 ‘아비렉스’는 조종사를 뜻하는 ‘AVIATOR’와 왕을 뜻하는 라틴어 ‘REX’를 조합해 ‘하늘의 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비렉스는 오랜 노하우와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밀리터리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플라이트 웨어의 기능성과 우수한 품질, 빈티지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으로 대중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사진=AVIREX
사진=AVIREX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플라이트 재킷과 가죽 재킷 등 ‘서플러스 라인’과 미국 학교 및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바시티 라인’의 재킷, 가방, 티셔츠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림 한정 모델인 ‘가먼트 프로세싱 MA-1 재킷’과 ‘가먼트 프로세싱 M-65 필드 코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아비렉스 오리지널 MA-1 재킷과 클래식 헤리티지를 정교하게 복각한 ‘A-2 앤티크 램’ 재킷, 영화 ‘탑건’의 상징적인 모티브와 아카이브를 재현한 ‘G-1 고트 탑건 재킷’ 등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MA-1 재킷을 현대적인 사양으로 커스텀한 ‘가먼트 프로세싱 MA-1’은 1960년대 스타일의 오렌지 컬러 안감을 적용한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플랩 사이드 포켓과 시가렛 포켓 등 디테일을 더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렸다. 핸드메이드 스프레이와 워싱 가공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구현했으며 써모라이트 소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가먼트 프로세싱 M-65 필드 코트’는 기존 ‘TYPE MA-65’의 후드를 스탠드 카라로 재구성해 부피감을 줄이고 오버사이즈 실루엣은 현대적인 비율로 조정했다. 충전재가 없는 가벼운 디자인으로 간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비렉스는 50년간 이어온 브랜드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춘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과거의 헤리티지를 단순히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메리칸 컬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비렉스의 첫 국내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비렉스의 컬렉션은 현재 크림 온·오프라인에서 단독 판매된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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