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사회복지회, ‘2026 허그런’ 참가 접수 시작

위기아동 위한 3000명 기부 레이스

사진=동방사회복지회
사진=동방사회복지회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현기)가 달리기를 통해 위기아동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 마라톤 ‘2026 허그런(HUG RUN)’을 오는 12월 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비대면 버추얼런 형태로 진행된 허그런은 올해 오프라인 대회로 전환해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 대회는 5km와 10km 코스로 나눠 진행되며 총 3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위기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스포츠 플랫폼 ‘레저디(LEISURED)’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 허그런에는 동방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정유미도 직접 참여한다. 정유미는 시민들과 함께 5km 코스를 달리며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과정과 현장의 생생한 러닝 모습은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통해 공개된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허그런 공식 메신저’로 함께한다. 은혁은 2024년 동방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후원해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 데 이어 2025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하며 허그런 개최와 학대피해아동 지원에 힘을 보탰다.

 

올해 대회 현장에는 직접 참석하지 못하지만 특별 응원 영상을 통해 참가자들의 도전과 완주를 응원할 예정이다.

 

구경선 작가의 인기 캐릭터 ‘베니(BENNY)’도 공식 마스코트로 참여한다. 베니 캐릭터는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완주 메달과 행사장 곳곳에 적용돼 러너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레저디, 신한은행, 롯데칠성음료, 드림스코프는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디아도라(diadora) 티셔츠와 베니 완주 메달을 비롯해 에이피알 겔마스크, 토코보 선세럼,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바디케어 3종, 메디트리 에너지젤, 샘트리 맛병아리콩, 큐앤비푸드·푸른달열엿새 베이커리, 커피스테이·아일레스티 드립백·티백 등 다양한 협찬 물품이 기념 패키지로 제공된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부스와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디아도라,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 이뮨라이프, 킨도(이브네), 노바스트림, 세니젠, 더가비, WPM코리아, 바리스타스튜디오, 리와인드 등 여러 기업도 후원에 동참한다.

 

김현기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시민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위기 아동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며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2026 허그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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