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팩토리약국이 지난 10월 11일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첫 가맹설명회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가맹 사업에 관심 있는 약사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운영 방향과 매장 운영 방식, 향후 출점 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가팩토리약국은 성남점·서울점·광교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공간 구성과 제품 진열, 약사 상담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설명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은 소비자가 매장에서 건강 관련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의약품 선택과 사용에 필요한 사항은 약사의 상담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설명회에서 기존 매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가맹 운영 방향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은 2025년 6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에 성남점을 열며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 소비자가 진열된 제품을 살펴본 뒤 필요한 경우 약사와 상담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성남점 운영 경험은 이후 지점의 공간과 품목 구성을 설계하는 데 활용됐다.
올해 2월에는 서울 금천구 홈플러스에 서울점을 개점했다. 서울점은 성남점보다 매장 규모를 넓히고 건강 관련 제품과 화장품, 반려동물 관련 품목 등의 구성을 확대했다. 방문객이 제품을 비교할 수 있는 진열 공간과 약사 상담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이어 8월 26일 경기 수원시 이마트 광교점 2층에 광교점을 열었다. 회사 안내에 따르면 광교점은 약 750평 공간에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생활건강·뷰티·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 6000여 종을 갖췄다. 도서와 미디어 체험 공간도 마련해 앞선 두 지점에서 운영해 온 품목과 공간 구성을 확장했다.
메가팩토리약국 관계자는 “첫 가맹설명회에 참석한 약사들과 매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약사들과 협력해 소비자가 제품 정보를 살펴보고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팩토리약국은 서울 강남, 경기도 동탄, 인천 등 주요 광역시와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출점을 추진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 총 10개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