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실용주의 클린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이 민감해진 피부 진정을 위한 ‘인테카 수딩 앰플’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이크프렘의 인테카 수딩 앰플’(50㎖)은 병풀 유래 핵심 성분 테카(TECA)에 흡수력을 도와주는 특허 공법을 더한 진정 콤플렉스 인테카(Inteca™)가 함유된 진정 앰플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임상을 통해 단 1회 사용으로 물리적 자극에 의해 덧난 피부에 무도포 대비, 2.9배 빠른 즉각적인 진정 효과를 확인해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속까지 촘촘한 보습을 위해 8중 히알루론산을 더했으며, 8가지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층별로 스며들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최대 17.99%까지 개선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인테카 수딩 앰플은 산뜻한 수분감과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모이스처 포뮬러로, 계절과 피부 타입 관계없이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물성 원료 무첨가 및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비건 포뮬러에 피부 주의 성분을 무첨가한 EWG 그린 등급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