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참, 유튜버 문복희 먹방 공개

사진=떡참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떡참은 7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떡참의 다양한 떡볶이 및 사이드메뉴 먹방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문복희는 31일 유튜브 채널 '문복희 Eat with Boki'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떡참의 스테디셀러 ‘트러플크림떡볶이’와 신메뉴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 ‘씨앗 호떡볶이’를 비롯한 떡참의 다양한 사이드메뉴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문복희는 첫 번째로 트러플크림떡볶이를 시식한 후 "진한 트러플 향이 입안을 감싸주는 게 맛이 고급지네요"라고 말했으며 신메뉴 2종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와 ‘씨앗 호떡볶이’를 먹으며 맛 리뷰를 진행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떡참은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11일 멕시칸 풍미가 담긴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와 씨앗호떡 맛을 구현한 ‘씨앗 호떡볶이’ 신메뉴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멕시칸 더블치즈 떡볶이’는 다양한 멕시칸 향신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진하고 자극적인 멕시칸 요리만의 특색을 잘 담아낸 메뉴이며 멕시칸 풍 베이스 소스에 크림치즈 소스와 체다치즈 소스가 아낌없이 뿌려진 떡볶이로, 화려한 비주얼과 꾸덕꾸덕함을 맛볼 수 있다. 

 

‘씨앗 호떡볶이’는 호떡소의 달콤함을 그대로 담아낸 디저트 스타일 떡볶이로, 살짝 튀겨낸 쌀떡을 사용해 쫀득함과 바삭함을 살려냈다. 해바라기씨, 참깨, 호박씨 등 다양한 씨앗들이 들어가 고소함을 더했고, 약간의 시나몬 향 덕분에 물리지 않고 거부감 없는 달달함을 선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 후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트러플크림떡볶이’에 이어 신메뉴 2종 역시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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