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레야, ’오미자 커피콩 원두’ 크라우드펀딩 론칭 완료

이미지=에스트레야

에스트레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가 개발한 ‘오미자 커피콩 원두’ 제품을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오미자 커피콩 원두는 질 좋은 커피 생두를 선별하여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특허용액으로 숙성해 고온에서도 그 맛과 영양이 깨지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다섯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와 커피의 조합으로 특유의 풍미로 에스트레야와 인제군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졌다. 

 

에스트레야 관계자는 “이번 와디즈 펀딩을 통해 사람들이 새로운 커피맛과 건강한 커피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에스트레야는 앞으로도 오미자 커피콩 원두 브랜드 확대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시장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오미자 커피콩 원두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은 대전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300% 이상의 참여율을 기록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향후 오미자 커피콩 원두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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