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 잔여 상가 특별분양 중

사진=원베일리 스퀘어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동인 ‘원베일리 스퀘어’가 잔여상가 특별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35층 23개동으로 지은 아파트다. 편리한 교통과 명품 학군, 한강 조망권 등을 앞세운 아파트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원베일리 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약 90% 이상이 입점 완료 및 예정 중이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되어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 상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원베일리 스퀘어는’는 아파트 입주 전부터 대부분 임차 계약이 체결된 후 입점해 현재 공실이 거의 없지만 일부 공실이 있는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치킨, 정육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동통신 매장, 약국,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임차 협의 중에 있다. 지하층에는 미용실, 마사지, 네일샵 및 카페, 햄버거, 피자, 분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등 요식업종이 몰려 있고 2~5층은 병원·약국·학원·증권사·은행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원베일리 스퀘어

분양관계자는 “특히 지난달 ‘농협 하나로마트’가 오픈하면서 상가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3월 오픈 예정인 지상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하게 되면 상가를 찾는 이용객들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원베일리스퀘어’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는 9호선 신반포역도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상가“라고 전했다.

 

원베일리스퀘어는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여기에 내부적으로도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됐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 고객은 물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가 내 위치한 분양홍보관에 문의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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