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K-뷰티 ‘유이크’와 초대형 팝업 진행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마련된 유이크 팝업스토어 전경.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뷰티 브랜드 유이크와 팝업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30일까지 명동점에서 뷰티 브랜드 유이크(UIQ)와 함께 초대형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이크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력을 앞세워 미국,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 진출,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과 유이크는 명동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로 제품 체험, 뷰티토크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형 팝업 행사인 만큼 소비요정, 희소, 스완 등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도 초청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11층 스카이 파크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제품 체험을 비롯한 럭키드로우 등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0층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서는 유이크의 대표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 3종’과 ‘에센스인 파우더 기획세트’, ‘시트마스트 기획세트(25매)’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또 해외여행객을 위한 유이크 특별 기획세트 ‘트레블 키트’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말까지 연장 운영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이크 전속모델 포토카드팩을 증정하는 등 사음품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즐거운 추억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 행사 기획에 적극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K뷰티 브랜드 유이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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