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간편하면서도 근사하게 파티를 열 수 있는 치킨과 피자 조합을 추천했다. 시그너처 메뉴인 ‘고추바사삭 치킨’과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다.
최근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외식보다 집에서 프라이빗하면서도 가성비 있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면서 다양한 배달 음식도 덩달아 각광받고 있다.
굽네가 추천한 고추바사삭 치킨은 바삭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오븐구이 치킨으로, 고객들의 사랑 아래 베스트셀러로 메뉴로 등극했다. ‘1초에 한 마리씩 팔리는 치킨’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는 10인치 사이즈 피자를 1만49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출시 3주 만에 10만 판 판매를 달성한 메뉴다. 기존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에 140g 리얼 갈비 토핑과 단짠 소스를 더해 사랑을 받고 있다.
굽네 관계자는 “고추바사삭 치킨과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를 골라먹는 재미에 더불어 파티 인기 메뉴인 치킨과 피자를 동시에 주문할 수 있어 배달비 부담이 적고 손쉽게 모임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굽네는 ‘굽위크’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데, 고추 바사삭 치킨과 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를 각각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두 메뉴를 함께 구매하면 6천원 할인이 되는 셈이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 즐겁고 행복한 순간에 굽네의 오븐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굽네의 브랜드 홍보관으로 최근 리뉴얼을 마친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도 ‘따끈따끈 굽플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굽네SNS 팔로어는 25일까지 홍대 축제거리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 방문하면 오븐에 바로 구운 고추 바사삭 치킨&갈비천왕 플러스 피자&달콤한 미니붕어빵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세트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