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대행사 ㈜엠피인터랙티브가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Meta)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엠피인터랙티브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메타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파트너사에게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 제품 교육, 맞춤형 컨설팅 및 워크숍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는 보다 효과적인 광고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엠피인터랙티브는 지난 20년간 3만여 광고주와 협력하며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검색 광고, 오픈마켓, DA(디스플레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광고 운영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이번 공식 파트너 선정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경자 엠피인터랙티브 대표는 “당사는 고객사의 성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데이터 분석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타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더욱 혁신적인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국내 디지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