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공감” 동국제약 훼라민큐 CF 내레이션 주인공은?

훼라민큐 광고 갈무리.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갱년기 증상 관리를 돕는 ‘훼라민큐’의 신규 광고를 24일 선보였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공감도를 높였다.

 

훼라민큐는 서양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 성분의 생약복합제로, 호르몬제 부작용 우려 없이 신체적·심리적 갱년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여성 갱년기 치료제 부문 15년 연속 판매 1위를 달리는 약품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여성이 공감할 만한 갱년기 경험을 전달하고, 효과적 증상 관리를 위해 훼라민큐를 추천한다.

 

갱년기의 대표적 증상은 수면장애, 우울감, 안면홍조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갱년기를 편안하게”와 “갱년기 관리는 약국에서”라는 내레이션으로 일반의약품 훼라민큐를 통한 갱년기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 증상을 단순노화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건강기능식품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요실금,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훼라민큐를 추천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