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문기업 메타애드, 2024년 연취급액 800억 원 돌파 발표

㈜메타애드 제공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메타애드(대표이사 김용성)가 2024년 연 취급액이 800억원을 돌파하였음을 4일 밝혔다. 메타애드는 2009년에 설립돼, 검색·SNS·쇼핑앱·영상 광고 등 다양한 디지털 분야에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4월에는 네이버 검색광고, 11번가, 카카오페이의 공식 대행사로 추가 선정되며 운영 플랫폼의 폭을 더욱 확장했다.

 

메타애드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을 포함한 80개 이상의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대행사로 활동하는 한편, META의  캠페인 운영 대행사, 에이블리·지그재그 등의 쇼핑앱 공식 대행사로서 최적화된 광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구글이 주관하는 ‘파트너 성장 프로그램(Google Partner Growth Program)’에 선정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운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아파트너, 당근, 타불라, 티맵, 페이코 등 약 80개 이상의 다양한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며, 광고주 맞춤형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플랫폼뿐만 아니라 틈새시장까지 아우르는 종합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애드는 광고주 부담 없이 고품질 광고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이미지 및 영상 광고 소재(배너) 무료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추가 비용 없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광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더불어, 주 100개 이상의 광고 소재(A/B 테스트)를 실험하며, 실시간 최적화를 통해 광고 성과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전략을 제공한다. 광고주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ROAS(광고 투자 수익률) 향상과 광고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메타애드 제공

 

메타애드 관계자는 “메타애드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광고 캠페인의 기획부터 운영, 분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광고주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에 연 취급액 800억 원이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메타애드는 단순 광고 대행을 넘어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종별 최적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광고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매타애드는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천시, 당진시 등 공공기관 및 정부 지원 사업 마케팅도 활발히 수행하며 공공 부문에서도 신뢰받는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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