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세인트의원, 콜라겐주사 시술 확대…올리디아 도입

의정부 세인트의원(김성수 대표원장)은 PLLA 성분의 5세대 콜라겐주사 ‘올리디아(Olidia)’를 공식 도입하고, 본격적인 시술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올리디아는 체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PLLA(폴리엘락트산) 기반의 차세대 콜라겐주사다.

 

김성수 대표원장에 따르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는 “섬세한 입자 처리와 안정적인 주입감으로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하고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피부결, 톤, 잔주름 등 각종 피부고민 해결과 볼륨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환자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만큼 올리디아는 단순히 겉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품으로 장기적인 피부 회복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성수 원장은 멀츠코리아 울쎄라 임상자문의 및 벨로테로 교육강사 병원, 주오이제약의 엘란쎄 임상자문 및 교육강사, 레스틸렌 엑스퍼트 멤버, 대한필러학회 홍보이사 역임 등 안티에이징 특화 의료진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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