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엘라비에 브랜드 파티 마무리…ECM 기술력 집중 조명

사진=휴메딕스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메딕스(대표 강민종)가 ‘엘라비에 리투오’와 엘라비에 코스메틱의 브랜드 정체성을 전파하기 위해 개최한 브랜드 파티 ‘엘라비에 리투오 더 글로우파티(THE GLOW Party)’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주요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피부에 피부를 더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파티는 제품 중심의 전시, 이벤트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휴메딕스

또한 현장에서는 최신 피부미용 트렌드를 조망하고 실질적인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대표원장의 피부 관리 강연 ▲아트스테이지1992 박혜선 원장의 엘라비에 코스메틱 메이크업 시연 ▲스킨케어 고민을 나누는 질의응답 세션 등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휴메딕스의 주력 제품인 세포외기질(ECM) 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와 미백·톤업 기능의 ‘엘라비에 멜라리턴’ 라인업이 집중 조명됐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 인체 유래 ECM 부스터로, 콜라겐, 엘라스틴, 피브로넥틴, 라미닌, 테나신, 성장인자, 단백분해효소(MMPs) 등 진피층 주요 구성 요소를 포함해 피부의 근본적인 환경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글로우 파티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회복한다’는 엘라비에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피부미용 트렌드와 함께 진화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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