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브, ‘달빛곰’ 최보윤 작가와 아트 프레임 시리즈 공개

‘체리파티’ & ‘우주탐사대’ 프레임 7월 첫 출시… 매달 신규 라인업 예고

이미지=포토아이브

㈜리멤버러스(대표 이영인)가 운영하는 셀프사진 브랜드 ‘포토아이브(Photo Ive)’는 인기 캐릭터 ‘달빛곰’의 창작자 최보윤 작가와 협업한 아트 프레임 시리즈를 오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감성적인 캐릭터 세계관과 셀프사진 문화를 결합해, 매달 새로운 콘셉트의 프레임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촬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7월 첫 번째 라인업은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체리파티 달빛곰’은 케이크와 체리, 생일 파티 분위기를 담아낸 사랑스러운 콘셉트이며 ‘우주탐사대 달빛곰’은 우주선과 외계 생명체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SF 테마가 특징이다.

 

두 프레임은 포토아이브 전국 지정 매장 키오스크를 통해 자동 적용되며 7월 중순부터 사용 가능하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감성 디자인을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도 특별한 분위기의 셀프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강점이다.

 

㈜리멤버러스의 이영인 대표는 “달빛곰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포토아이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어우러진 협업이었다”며 “이번 시리즈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계절별·테마별로 확장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8월 이후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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