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1931 폴로 클럽’ 테마 팝업 공개

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한 ‘1931 폴로 클럽(1931 Polo Club)’ 테마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픈됐으며, 지난 19일에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제이,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방문해 팝업 오픈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팝업을 통해 리베르소의 탄생 배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팝업 공간은 당시 폴로 경기가 펼쳐졌던 귀족 저택의 웅장한 마구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리베르소의 역사와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리베르소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이번 팝업에서는 리베르소의 4가지 주요 스토리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스포츠 워치에서 문화적 아이콘으로 진화한 ▲아이콘의 스토리, 아르데코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의 스토리, 혁신적인 회전형 케이스에서 시작된 ▲혁신의 스토리,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담아내는 캔버스가 되기도 하는 ▲장인정신의 스토리를 통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닌 시계로 자리매김한 리베르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팝업 기간 동안 특별히 마련된 ‘아틀리에 앙투안’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워치메이킹 장인과 함께 리베르소의 독창적인 회전 매커니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스커버리 워크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예거 르쿨트르의 ‘1931 폴로 클럽’의 감성을 담아낸 리베르소 토트백은 6월 2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팝업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6월 19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금요일 및 주말은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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