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 여름 겨냥한 신메뉴 ‘수박 화채의 정석’ 출시

“프리미엄 생과일 화채로 시원한 여름을 만나다”

이미지=요아정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수박 화채의 정석’ 시리즈를 6월 24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갈아만든 수박 화채의 정석 ▲딸기만난 요아 화채의 정석 ▲우리나라 수박 주스의 정석 등 총 3종으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주재료로 한 한정 메뉴다.

 

‘갈아만든 수박 화채의 정석’은 국내산 수박을 갈아 만든 수박주스 베이스에 생과일과 코코넛 젤리를 더해 수분감과 달콤함이 살아 있는 정통 수박 화채다. ‘딸기만난 요아 화채의 정석’은 딸기우유에 요아정의 시그니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넣고 신선한 과일과 코코넛 젤리를 더한 메뉴로, 여름철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요아정의 화채는 전 제품에 냉동이나 통조림 과일이 아닌 신선한 생과일만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향하면서도 가격대 역시 합리적으로 책정돼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요아정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화채를 구성할 수 있는 ‘내맘대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제공한다. 수박을 포함한 16종의 생과일과 시리얼, 팝핑보바, 빙수떡 등 10종의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맞춤형 화채를 만들 수 있다. 토핑 항목 및 추가 가능 수량은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요아정 관계자는 “갈아만든 수박과 생과일,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이번 신메뉴는 얼음 없이도 끝까지 진한 맛과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수기를 맞아 요아정만의 디저트 철학이 담긴 여름 한정 화채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요아정을 운영하는 삼화식품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라치치킨, 식사준비 등에서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화채 시리즈 역시 고객 니즈에 맞춘 기획과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수박 화채의 정석’ 시리즈는 6월 24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준비 상황에 따라 판매 시작일은 다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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